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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스마스에 날아갑니다 리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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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에리카'

오늘 리뷰해볼 영화는 '크리스마스에 날아갑니다'이다.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오는 만큼 넷플릭스에도 크리스마스 관련 영화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영화 줄거리가 마음에 들었다. 군 수송기를 이용해 외딴 지역에 투하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생각만큼 재밌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부분만큼은 가슴이 따뜻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다.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이작전이 실제로 이뤄져 왔고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의원의 심부름 중인 '에리카'

의원의 비서인 '에리카' 의원은 군기지를 3곳을 폐쇄해야 하는 상황에 공군기지 중 한 곳이 군 수송기를 이용해 외딴 지역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투하한다는 기사가 나고 1순위로 폐쇄되어야 생각한다. 의원은 '에리카'를 괌에 있는 기지로 가서 기지를 폐쇄할 수 있는 자료들을 조사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렇게 가족과 크리스마스 조차 보내지 못하고 괌으로 가야 하는 '에리카'.

'앤드류'와 '에리카' 첫 만남

자신들의 기지가 표적이 된 것을 알고 기지 운영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오는 '에리카'. 대위 '앤드류'는 '에리카'에게 기지를 안내하고 기지 폐쇄가 되지 않도록 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에리카'에게 기지를 소개시켜주는 '앤드류'

기지를 안내해주지만 크리스마스 투하 작전에 대해서는 꽁꽁 숨기는 '앤드류'. 하지만 '에리카'는 기지 폐쇄를 위한 자료조사를 성공적으로 해가면 승진이 달려있다. '앤드류'가 크리스마스 투하 작전에 대해서는 숨기는 것을 눈치채고 '앤드류'를 따돌리고 기지를 혼자 조사하기 시작한다.

크리스마스 투하 작전 준비중

결국 '에리카'에게 모든 것을 들켜버리고 만다. '앤드류'는 '에리카'에게 크리스마스 투하 작전을 설명하고 자신들이 하는 일들을 직접 보여주게 된다.

'앤드류'와 같이 직접 물자들이 필요한 외딴 지역에도 가보고 섬 주민들이 다 같이 힘을 합쳐 투하 작전을 준비하는 것을 같이 도와주면서 크리스마스 투하 작전을 점점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의원의 재촉을 받는 '에리카'

하지만 의원으로부터 보고서를 빨리 작성하라고 재촉을 받지만 크리스마스 투하 작전을 끝까지 보고 사실 그대로 보고서를 쓰고 싶었던 '에리카'. 설상가상으로 크리스마스 투하 작전날의 날씨까지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에리카'와 공군기지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만큼 일을 진행하기로 한다.

기지로 찾아 온 의원

하지만 일을 진행하는 도중 의원의 갑작스러운 공군기지 방문에 모든 것을 들켜버리고 마는 '에리카'. 의원의 명령대로 미국으로 돌아가는 가 싶지만 크리스마스 투하 작전을 마지막까지 마무리하고 가기로 결정한다.

크리스마스 투하 작전 시작

크리스마스 투하 작전날 날씨도 괜찮아지고 수송기가 뜰 수 있게 되어 '에리카'와 '의원'은 크리스마스 투하 작전에 같이 참여하게 된다.

투하 작전이 끝나고 '에리카'는 의원에게 세금 낭비도 없고 모든 작전이 기부와 자원봉사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모두 알려주고 의원을 설득한다. 이후 기지는 폐쇄되지 않고 '에리카' 승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