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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갈만한 곳 추천

min__ 2021. 1. 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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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가 종결하기 전까지는 해외여행을 생각하기 힘든 가운데 코로나 시기가 잠잠 할 때 쯤 가볼만 한 국내여행 장소중에 부산에 어디가 가볼만 한 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감천마을

부산의 산토리니. 한눈에 전망을 볼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포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던 거 같아 부산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어린왕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텐데요. 직접 가보면 어린왕자와 같이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모여 형성된 마을이라고 하네요.


2. 송도 해수욕장 , 송도 용궁 구름다리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송도 해수욕장입니다. 부산에 있는 해수욕장하면 대부분 광안리와 해운대를 떠올리시겠지만 송도 해수욕장에도 볼 것들이 많은데요. 송도 구름 산책로와 구름다리 위에 다니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2020년 6월부터 개장한 '용궁다리'를 가볼 수 있습니다. 용궁다리 주변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로 꾸며놓아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습니다.


3. 더 베이 101


세번 째로는 더 베이 101 입니다. 해운대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장소에 있습니다. 이미 야경으로 유명한 장소이며 저번에 부산에 갔었을 때도 사람들이 사진을 찍겠다고 북적 거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4. 보수동 책방 골목


네번 째로 소개드릴 곳은 보수동 책방 골목입니다. 요즘에는 보기 힘든 책방들이 줄 지어 있으며 옛날 느낌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있는 책방 골목이라고 알고있는데 끝까지 보존 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바로 건너편에는 부평 깡통 야시장이 있으니 한 번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부산 추천 장소를 이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