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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코로나 블루 심각성, 극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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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이 지속된 지 1년 정도 되어가는데요. 처음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는 몇달이면 끝나겠지 생각했던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여러나라에서 백신 소식이 들려오더라도 한동안 코로나가 계속해서 지속 될 거 같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예전처럼 바깥에 나가지 못 하게 되고 집에서 주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이 나타나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 우울감 ( Blue )가 합쳐져서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우울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블루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1. 오랜 실내활동으로 인한 답답함
2. 자신이나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는 불안감
3. 자신이 코로나에 감염 된 것은 아닐까 라는 불안감
4. 코로나에 대한 뉴스에 과도한 집착
5. 경제적 타격에 대한 스트레스
6. 주변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블루 자가진단도 한동안 유행을 했었는데 이러한 증상들을 보고 자신이 코로나 블루인지 아닌 지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 매체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불안 장애 상담 건수가 지난해 보다 44% 정도 올라갔다고 합니다.

또한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놀아야 하지만 집에서 계속 반복된 일상으로 어린 아이들까지 코로나 블루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감점 표현이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의 각별한 주의가 더욱 필요해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러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위해 해야하는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지인들에게 전화, 카톡 등으로 안부묻기.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만나지 못한 지인한테 연락을 하거나 화상통화를 해 오랜만에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은 어떨까요?

2.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하기.
아무래도 야외활동이 제한되어 집 근처도 외출을 꺼리게 될 수 있지만 사람이 한적한 곳에서 가벼운 산책이나 코로나 시국에 유행중인 홈 트레이닝을 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3. 규칙적인 수면 , 규칙적인 기상.
저같은 경우도 집에서 하루종일 있으면서 침대에 누워있다 보니 낮잠을 너무 오래 자 규칙적인 수면패턴이 깨져버리고 이러한 생활이 지속되다 보니 무기력감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4. 코로나에 대한 과장된 , 불필요한 정보 신경끄기.
정보의 시대인 만큼 옛날과는 다르게 어디에서든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코로나의 대한 과도한 뉴스들을 계속 접하게 되고 신경을 쓰게 되면 코로나 블루 증상들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국이 빨리 종결되길 기원하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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