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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담스

영화 노트북 리뷰, 줄거리 이번에 리뷰해 볼 영화는 '노트북'이다. 한국에 '클래식'이 있다면 미국에는 '노트북'이 있다. 전에 친구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는데 '노트북'이 인생영화라고 했던 친구들이 있었다. '클래식'도 재미있게 보았기에 이번에 재개봉을 기념으로 넷플릭스에서 찾아보게 된 '노트북'. 영화를 보면서 왜 다들 인생영화로 '노트북'으로 꼽는지 알 수 있었다. 모두가 바랄법한 사랑이야기. 영화가 끝난 후 저런 사랑이 진짜 가능하긴 할까 생각했지만 노트북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로맨스 소설의 대가인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원작으로 제작되었고 장인, 장모의 실화를 바탕으로 소설이 쓰인 실화라는 사실을 보고 많이 놀랐다. 코로나만 아니였어도 영화관에서 '노트북'을 다시 보고 싶은데 아쉬울 따름이고 저런 사랑을 살면서.. 더보기
영화 알로하 리뷰, 줄거리 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알로하'이다. '어바웃 타임'과 '굿모닝 에브리원'을 보고 '레이첼 맥아담스'에 사랑스러움에 반해 보게 된 이번 영화.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기대했던 '레이첼 맥아담스'의 매력보다는 '엠마 스톤'이 훨씬 매력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스토리에 대한 부분에서는 크게 재밌었다는 말은 못 하겠지만 재미없었다고도 말하지도 못하겠다. 마지막 부분에서의 딸의 연기도 감동적이었고 두 남자의 말 없는 눈빛 연기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돈이 궁해진 NASA. 이후 수많은 억만장자들이 위성을 쏘아 올려 세상을 지배하려 한다. '브라이언'은 군 제대 이후 군수업체의 대표 억만장자 '카슨 웰치'의 밑으로 들어가 일을 하기 시작하지만 아프간에서 사고를 당해 두 다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