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어바웃 타임 리뷰, 줄거리 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어바웃 타임'이다.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영화를 본 거 같다. 예전부터 평점도 높고 재밌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솔직히 귀찮아서 안 보고 있었는데 이제라도 봐서 다행인 거 같다. 흔한 소재라고 느껴질 수 있는 시간여행을 이용해 '팀'의 인생을 보여주면서 많을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버지와의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된다. 영화를 본 누구나 나도 저런 능력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지 않았을까. 모태솔로 '팀' 성인이 된 후 아빠에게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가문의 남자들은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신이 기억하는 과거로 갈 수 있다는 소릴 듣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내 사실이란 걸 깨닫는다. '팀'.. 더보기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리뷰, 줄거리 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이다. 다소 예상되는 결말을 가지고 있지만 계속 볼 수밖에 없는 그런 영화였던 거 같다.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장면도 다소 나오고 직장 얘기가 나오면 빼놓을 수 없는 직장 상사. 직장 상사에 대한 짜증남 각각 비서들의 고충들을 공감하면서 볼 수 있을 거 같다. 먼저 주요 인물로는 왼쪽 부터 크리스틴의 비서 '하퍼' ( 조이 도이치 ) , 찰리의 보스 '릭' ( 타이 딕스 ) , 하퍼의 보스 '크리스틴' ( 루시 리우 ) , 릭의 비서 '찰리' ( 글렌 포웰 ) 나온다. 상사인 '크리스틴'에 명령을 받고 음식을 주문하지만 현금이 없어 음식을 받지 못하고 워낙 까탈스러운 보스인 '크리스틴' 에게 빨리 가져다줘야 하는데.. 릭의 비서인 '찰리'도 .. 더보기 퍼펙트 데이트 리뷰, 줄거리 이번 리뷰는 퍼펙트 데이트를 해보려고 한다. 평소 로맨스 종류를 좋아해서 그런 지 재밌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에 나왔던 남자 배우인 '노아 센티 네오'가 여기서도 주연을 맡아 한층 더 재미를 더 한 거 같다. 또한 노아 센티 네오가 연기한 '브룩스'의 고민은 우리나라 10대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하고 결말도 마음에 들었다. 오직 예일 대학을 목표로 교외 활동 교내활동도 열심히 하고 성적까지 우수한 '브룩스' 에세이의 대한 피드백에서 진짜 브룩스의 대해서 쓰라는 소리를 듣고 자신의 에세이를 어떻게 써야 할지 자신이 정확히 어떤 사람인 지 고민한다. 샌드위치 가게에서 자신의 친구인 '머프'와 일하고 있던 브룩스 가게의 브룩스의 친구들이 와서 사촌을 파티에 에스코트를 해야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