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알로하 리뷰, 줄거리 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알로하'이다. '어바웃 타임'과 '굿모닝 에브리원'을 보고 '레이첼 맥아담스'에 사랑스러움에 반해 보게 된 이번 영화.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기대했던 '레이첼 맥아담스'의 매력보다는 '엠마 스톤'이 훨씬 매력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스토리에 대한 부분에서는 크게 재밌었다는 말은 못 하겠지만 재미없었다고도 말하지도 못하겠다. 마지막 부분에서의 딸의 연기도 감동적이었고 두 남자의 말 없는 눈빛 연기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돈이 궁해진 NASA. 이후 수많은 억만장자들이 위성을 쏘아 올려 세상을 지배하려 한다. '브라이언'은 군 제대 이후 군수업체의 대표 억만장자 '카슨 웰치'의 밑으로 들어가 일을 하기 시작하지만 아프간에서 사고를 당해 두 다리가 .. 더보기 영화 어바웃 타임 리뷰, 줄거리 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어바웃 타임'이다.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영화를 본 거 같다. 예전부터 평점도 높고 재밌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솔직히 귀찮아서 안 보고 있었는데 이제라도 봐서 다행인 거 같다. 흔한 소재라고 느껴질 수 있는 시간여행을 이용해 '팀'의 인생을 보여주면서 많을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버지와의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된다. 영화를 본 누구나 나도 저런 능력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지 않았을까. 모태솔로 '팀' 성인이 된 후 아빠에게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가문의 남자들은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신이 기억하는 과거로 갈 수 있다는 소릴 듣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내 사실이란 걸 깨닫는다. '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