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로 살아남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커플로 살아남기 리뷰, 줄거리 오늘 리뷰해볼 영화는 '커플로 살아남기'이다. 영화에서 가장 기억의 남는 부분이 아기의 환한 미소일 정도로 그냥 결말도 예상됐고 뻔한 스토리이다. 별로 안 좋은 첫 만남에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며 마음이 생기고 서로 오해하고 다시 해피엔딩... 그래도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있기는 하다. 그렇다고 안 좋았던 부분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남주 '메서'가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라 생각되고 육아의 현실적인 모습도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아이가 너무 귀여웠던 것인 거 같다. 두 절친의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메서'와 '홀리'. 첫 만남부터 1시간 지각에 오토바이를 끌고 와 버린다. 할 수 없이 '홀리'의 차로 이동하려 하지만 식당 예약을 해놓은다는 약속까지 지키지 않은 '메서'. 최악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