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밀라 쿠니스

넷플릭스 19금 코미디 영화 배드맘스 리뷰,줄거리 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배드 맘스이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다. 코 미디안에서도 가족 미를 느낄 수 있었던 거 같다. 모든 엄마들이 아이들을 키울 때 서툴러도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지만 완벽하게 되는 것이 힘들다. 설령 완벽하게 보이더라도 뒤에선 완벽하지 않은 엄마들. 영화에 코미디와 같이 잘 풀어낸 거 같았다. 모든 것을 전부 도맡아 하는 '에이미' 아이들 등교, 회사 회의 , 학교 학부모 회의 , 자원봉사 등등 밥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열심히 엄마의 역할을 하는 '에이미' 평소에도 힘들었지만 남편의 외도로 싸움 뒤 집을 나가고 정말 힘든 하루를 보내는 '에이미' 안 그래도 바쁜데 설상가상 집에 강아지까지 병원에 데려가 줘야 하는 상황 이렇게 노력해도 모든 일정에 늦어버리고 아이들은 엄마 때문.. 더보기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리뷰, 줄거리 오늘 리뷰해볼 영화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다. 가볍게 로맨스를 즐기고 싶을 때 볼만 한 영화인 거 같다. 친구사이에 진정한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는 나였어서 그런 지 결말이 더욱 뻔해 보이기는 했지만 팀버 레이커와 밀라 쿠니스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영화를 끝까지 볼 수밖에 없었던 거 같다. 사랑의 많은 상처를 받아가면서 감정적 소비를 원하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보곤 한다. 하지만 그런 관계가 정말 가능한 걸까 의문이 든다. 한쪽이라도 감정이 생기면 그 관계는 더 이상 베네핏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한 명은 상처를 다시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딜런'과 '제이미'는 각각 연애가 끝나고 더 이상 쓸 데 없는 감정 싸움따윈 하지 않겠다며 일과 섹스 둘 만 생각하겠다고 생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