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퍼펙트 데이트를 해보려고 한다. 평소 로맨스 종류를 좋아해서 그런 지 재밌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에 나왔던 남자 배우인 '노아 센티 네오'가 여기서도 주연을 맡아 한층 더 재미를 더 한 거 같다. 또한 노아 센티 네오가 연기한 '브룩스'의 고민은 우리나라 10대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하고 결말도 마음에 들었다.
오직 예일 대학을 목표로 교외 활동 교내활동도 열심히 하고 성적까지 우수한 '브룩스' 에세이의 대한 피드백에서 진짜 브룩스의 대해서 쓰라는 소리를 듣고 자신의 에세이를 어떻게 써야 할지 자신이 정확히 어떤 사람인 지 고민한다.
샌드위치 가게에서 자신의 친구인 '머프'와 일하고 있던 브룩스 가게의 브룩스의 친구들이 와서 사촌을 파티에 에스코트를 해야하는데 자신은 하기 싫다고 하자 브룩스는 돈을 받는 대가로 친구의 사촌을 파티에 데리고 간다.
파티가 끝나고 친구의 사촌인 '실리아'를 집으로 데려가는 중 실리아는 농담처럼 데이트로 사업을 해보면 괜찮다고 하자 브룩스는 친구 머프에게 앱을 만들어 달라 부탁하게 되고 데이트 앱으로 상대가 원하는 성격, 취미를 가진 사람이 되어 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러 역할의 사람이 되어보면서 나 자신이 진짜 누구인 지 찾으려 하고 예일 대학을 가기 위한 자금 또한 마련하려 한다.
자신이 데이트하고 싶었던 '프랭클린'의 질투 유발을 위해 실비아의 부탁으로 '셸비'의 파티에 브룩스와 실비아는 커플로 등장하게 되고 브룩스 또한 셸비에게 관심이 있었기에 서로에게 좋은 기회가 됐고 실비아는 프랭클린과 데이트를 하기로 한다. 계획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실비아의 도움으로 브룩스는 총장과 면담을 하게된다.
브룩스는 예일 총장과의 면담을 성공적으로 끝냈지만 이 역시 진짜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 총장의 취미를 미리 조사하고 자신도 똑같은 취미에 관심이 있는 거처럼 말해 버린다. 이제 브룩스는 셸비와 데이트하기위해 실비아는 프랭클린과 데이트 하기 위해 공개적인 파티에서 서로 헤어지는 연기를 하려 하지만 실비아는 브룩스의 말에 상처를 받고 뺨을 때린다.
그렇게 실비아와에 연락은 끊기고 셸비와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셸비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했던 거짓말이 들통이 나면서 셸비조차 가버리게 되고 자신의 절친이었던 머프 또한 앱으로 인해 소홀해지면서 조금 멀어지게 된다. 하지만 브룩스는 이 일들을 계기로 진짜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데이트 앱으로 돈 버는 것도 그만하고 실비아와 머프에게 사과를 하고 진짜 자신이 아닌 만들어진 자신으로 들어갈 수 있는 예일 대학교도 포기한다.
사과를 받아준 실비아와 머프는 브룩스를 위해 파티를 열고 이렇게 영화는 끝난다.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리뷰, 줄거리 (0) | 2020.09.01 |
---|---|
클래식 리뷰, 줄거리 (0) | 2020.08.28 |
히트맨 후기, 줄거리 (0) | 2020.08.21 |
퍼펙트 맨 후기 , 결말 ( 스포 O ) (0) | 2020.08.18 |
키싱부스 2 후기 , 결말 ( 스포 o ) (0) | 2020.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