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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리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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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월터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이다. 처음 영화 제목만 보고 떠올렸던 내용은 정말 판타지 요소가 가득한 내용을 떠올렸었다. 하지만 처음 영화를 봤을 때 영화 초반까지 그냥 상상만 하는 월터. 저런 게.. 현실이 된다고..?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초반이 지나고 영화가 중후반이 지나자 내가 생각했던 거보다 더 멋있는 영화로 진행됐었다. 여행, 모험 등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월터의 모험이 가슴 벅차게 다가왔다.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없는 , 상상으로만 또는 꿈으로만 가지고 있는 모험을 '월터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로 만나보면 어떨까 싶다.

 

'라이프' 잡지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해온 '월터'. 특별히 해본 것이나 가본 적도 없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중이지만 상상만큼은 풍부하다. 일상에서 상상을 하느라 멍을 자주 때리고는 한다.

상상 속 '월터'

하지만 회사가 팔리고 구조조정이 되게 된다. 그렇게 '라이프'의 마지막 호를 장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라이프의 '숀 오코넬' 사진을 수년간 작업하고 실어준 '월터'. 마지막 라이프 잡지인 만큼 '숀'도 25번 사진이 삶의 정수가 닮겨있는 사진이라며 선물인 지갑과 함께 편지를 보내오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25번 사진.

사진을 조사하는 중

'월터'는 사진을 찾기위해 '숀'이 보낸 다른 사진들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직장동료 '셰릴'과 사진의 대해서 얘기 중

아무리 찾아봐도 25번 사진은 없고 직장동료인 '셰릴'의 도움으로 가장 최근 '숀'의 위치가 그린란드에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혹시나 '숀'이 25번 사진을 보내지 않은 것은 아닐까 찾아갈까 하지만 너무 먼 그린란드.

사진 속 '숀'은 '월터'에게 오라는 손짓을 하고 그린란드로 출발하게 된다.

그린란드를 가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월터'

무작정 그린란드에 도착한 '월터'

그린란드에 도착

정보를 구하러 들어간 술집에서 '숀'의 사진에 있던 손가락의 주인을 만나게 된다.

사진에 있던 손가락 주인 발견

헬기로 배에 우편을 전해준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자신이 '숀'이 있던 배에 우편을 전해주는 헬기 조종사라는 손가락 주인. 술에 잔뜩 취한 상태로 지금 출발한다며 따라오라고 한다. 술에 취한 조종사를 보고는 거절하는 '월터'

헬기에 탑승

이내 상상이 다시 '월터'를 헬기로 이끌고 헬기에 타게 된다.

배에 타기위해 헬기에서 뛰어내림

배에 타는 데 성공하지만 '숀'은 이미 며칠 전 떠나버린 상황. 아이슬란드에 있는 화산으로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배는 아이슬란드에 정착하게 된다.

사람들에게 묻고 죽을 고비까지 넘겨가며 '숀'을 쫒아가지만 간발의 차이로 놓쳐버린다. 결국 포기하고 귀국을 결정한다. 결국 회사로 돌아가 사진을 잃어버렸다고 실토를 하게 되고 '월터'는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다. 집으로 돌아와 '숀'이 선물로 준 지갑을 버리고 앉아있던 도중 발견한 단서.

'숀'의 대해 말해주는 엄마

엄마에게 '숀'이 집에 찾아와서 라이프를 가장 잘 이해한다며  '월터'의 출근시간 물어봤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 '숀'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히말라야 중턱으로 눈표범 사진을 찍으러 간 '숀'을 찾아 히말라야에 도착하고 드디어 만나게 된다.

25번 사진에 대해서 물어보자 편지와 같이 지갑 밑에 장난으로 숨겨놓았다는 '숀'. 하지만 지갑은 이미 버리고 없는 상태.

'숀'은 25번 사진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는다.

'숀'을 만나고 귀국을 한다. 그렇게 영영 25번 사진을 찾지 못하는 가 싶었지만 엄마가 버려둔 지갑을 쓰레기통에서 끄네 보관을 하고 있었던 것. '월터'는 25번 사진을 확인하지 않고 회사에 가져다주고 회사를 나오고 이후 라이프의 마지막 호가 출간이 된 후 25번 사진을 확인하게 된다.

25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