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싱부스 2 후기 , 결말 ( 스포 o )

키싱부스 1의 이어서 키싱부스 2후기! 

 

키싱부스 1이 궁금하다면!! https://ahfmrptek-9999.tistory.com/5

키싱부스 1 후기, 결말 (스포 O)

키싱부스 1이 엘과 노아 그리고 리 사이의 사랑과 우정 사이 갈등이었다면 키싱부스 2의 주요 갈등은 엘의 노아 그리고 새로운 전학생인 마르코 사이에서 벌어진다. 

 

마르코과 엘의 첫만남

엘의 실수로 엘이 마르코의 대해 말하는 걸 온 전교생이 듣게 되는데 그걸 듣고 엘에게 찾아온 마르코.. 

좋은 첫만남은 아닌 듯

엘과 리는 전에 대박이 났던 키싱부스를 올해도 하려는데 마르코는 딱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우리 키싱부스 메인모델 할랭??

마르코는 게임으로 내기를 신청하고 엘이 이기면서 키싱부스 메인 모델로 발탁

엘은 리와의 규칙인 버클리 대학의 같이가기를 어기고 노아의 학교인 하버드와 그 지역 학교도 같이 지원하게 되고

학비 마련을 위해 리와 댄스대회를 참가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리의 여자 친구 레이철은 리와 자신 사이의 항상 끼어있는 엘에게 불만을 품고 리와 싸우게 되면서

리는 마르코에게 댄스대회 참가를 부탁한다.

 

노아 침대 밑의 있던 친구 클로이의 귀걸이

한편 남자 친구를 보러 놀러 갔다가 침대 밑 친구의 귀걸이를 보고 오해하게 되는 엘

다시 돌아와 마르코랑 댄스대회 준비를 하면서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댄스대회가 시작되고 마무리를 잘하나 싶었지만

 

  몰래 와서 구경 중이던 노아

마르코와 엘이 키스하게 되고 키스 장면을 목격하고 자리를 떠버리는 노아

진짜 억장 무너지네....

그렇게 엘은 노아를 발견하게 되고 뒤늦게 노아를 따라가 보지만 노아를 찾지 못한다.

 

그렇게 노아를 만나지 못하고 추수감사절에 다 같이 모이는 자리에서 만나 엘과 노아를 귀걸이 문제로 엘 레이철과 리는 친구와 연인 사이의 대한 문제로 싸우고 전부 자리를 다 떠버리는데..

가만히 앉아서 밥 드시고 계시던 부모님들은 어쩔고..... 

엘은 마르코와의 키스 후 계속 마르코를 무시하자 

 

키싱 부스로 와서 엘과 대화를 하지만 엘은 노아가 아직 좋다고 하고 노아를 만나러 간다. 그렇게 둘은 화해를 하고 버클리 대학과 하버드 대학을 전부 붙어 어디로 갈지 고민하면서 끝이 난다.

 

키싱 부스 2에서는 노아와 엘의 달달한 장면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실망감을 안겨줬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번에 새로 캐스팅된 전학생 역이 빈자리를 잘 채워줬다고 생각한다. 키싱 부스1과 같이 답답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재밌다...ㅎ 심심할 떄 또 볼 예정이다. 키싱부스 1을 재밌게 봤다면 2도 재미있게 볼 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