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나이트 스쿨 리뷰,줄거리 오늘 리뷰할 영화 나이트 스쿨이다. 평소 코미디 영화를 좋아해서 많이 보는데 재밌게 봤던 코미디 영화들 중 한 개다. 영화 자체는 코믹한 장면도 많고 캐릭터들의 각자 개성도 있어 좋았지만 테디의 자신을 본모습을 숨기고 잘 나가는 사람인양 연기하는 것도 그렇고 시험의 아무리 떨어져도 계속해서 도전하는 장면이라던가 의외로 생각할 거리도 줬던 거 같아 좋았다. 공부가 싫고 어려운 '테디' 학교에서 학력고사를 보아야 하지만 시험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와 학교를 그만두게 된다. 학교를 그만두게 되지만 '테디'는 판매 분야에서 빛을 보고 있었다. 판매직에서 뛰어난 입담과 고객의 마음을 사 이달의 직원을 싹쓸이 하는 '테디'. 가게의 주인은 오랫동안 보아온 '테디'에게 가게를 자신의 아들 대신 물려주길 약속한다. 가.. 더보기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리뷰, 줄거리 오늘 리뷰해볼 영화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다. 가볍게 로맨스를 즐기고 싶을 때 볼만 한 영화인 거 같다. 친구사이에 진정한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는 나였어서 그런 지 결말이 더욱 뻔해 보이기는 했지만 팀버 레이커와 밀라 쿠니스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영화를 끝까지 볼 수밖에 없었던 거 같다. 사랑의 많은 상처를 받아가면서 감정적 소비를 원하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보곤 한다. 하지만 그런 관계가 정말 가능한 걸까 의문이 든다. 한쪽이라도 감정이 생기면 그 관계는 더 이상 베네핏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한 명은 상처를 다시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딜런'과 '제이미'는 각각 연애가 끝나고 더 이상 쓸 데 없는 감정 싸움따윈 하지 않겠다며 일과 섹스 둘 만 생각하겠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리뷰, 줄거리 오늘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리뷰해보려 한다. 얼마 전 영화 클래식을 보고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다 있구나.. 싶어서 여러 가지 명작들을 찾아보던 중 이 작품이 눈에 띄었다. 명작인 만큼 내 인생영화라도 생각할 정도로 재미있었다. 사회초년생들에게 많은 교훈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해주었다. 초반의 여주인공 앤드리아가 자신의 상사에게 찾아가 자신은 열심히 해도 왜 알아주지 않은지 모르겠다고 하고 그 후에 상사가 충고를 하는 장면에서 앤드리아의 모습은 나를 보는 듯했고 머리를 쿵 맞은 듯했다. 시작은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면접을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꿈이 저널리스트인 '앤드리아' (앤 해서웨이) 온갖 곳에 지원서를 돌려보지만 '런웨이'와 '자동차 .. 더보기 퍼펙트 데이트 리뷰, 줄거리 이번 리뷰는 퍼펙트 데이트를 해보려고 한다. 평소 로맨스 종류를 좋아해서 그런 지 재밌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에 나왔던 남자 배우인 '노아 센티 네오'가 여기서도 주연을 맡아 한층 더 재미를 더 한 거 같다. 또한 노아 센티 네오가 연기한 '브룩스'의 고민은 우리나라 10대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하고 결말도 마음에 들었다. 오직 예일 대학을 목표로 교외 활동 교내활동도 열심히 하고 성적까지 우수한 '브룩스' 에세이의 대한 피드백에서 진짜 브룩스의 대해서 쓰라는 소리를 듣고 자신의 에세이를 어떻게 써야 할지 자신이 정확히 어떤 사람인 지 고민한다. 샌드위치 가게에서 자신의 친구인 '머프'와 일하고 있던 브룩스 가게의 브룩스의 친구들이 와서 사촌을 파티에 에스코트를 해야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