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영화 나이트 스쿨이다. 평소 코미디 영화를 좋아해서 많이 보는데 재밌게 봤던 코미디 영화들 중 한 개다.
영화 자체는 코믹한 장면도 많고 캐릭터들의 각자 개성도 있어 좋았지만 테디의 자신을 본모습을 숨기고 잘 나가는 사람인양 연기하는 것도 그렇고 시험의 아무리 떨어져도 계속해서 도전하는 장면이라던가 의외로 생각할 거리도 줬던 거 같아 좋았다.
공부가 싫고 어려운 '테디' 학교에서 학력고사를 보아야 하지만 시험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와 학교를 그만두게 된다.
학교를 그만두게 되지만 '테디'는 판매 분야에서 빛을 보고 있었다.
판매직에서 뛰어난 입담과 고객의 마음을 사 이달의 직원을 싹쓸이 하는 '테디'. 가게의 주인은 오랫동안 보아온 '테디'에게 가게를 자신의 아들 대신 물려주길 약속한다. 가게를 물려받기로 한 '테디'는 자신의 여자 친구인 '리사'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가게로 데리고 오게 된다.
하지만 '테디'의 잘못으로 가스가 새어버리고 폭발 사고로 까지 이어지며 가게를 물려주기로 한 가게 주인은 보험금을 받고 달아나버리게 된다. 그렇게 한 순간의 실직자가 되어버린 '테디'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테디'는 취직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 설상가상 푼수에 맞지 않는 차와 프러포즈 반지 등 '리사'에게 잘 나가는 사람인 척 연기하느라 재정적으로도 많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테디'는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자신이 옛날에 다녔던 학교에 야간학교를 다니려 하지만 학교의 교장인 자신이 옛날에 괴롭혔던 '스튜어드'.
'스튜어드'로 인해서 야간학교에 다니지 못할 뻔 하지만 여자 저차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된 '테디'
졸업장을 따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테디' 하지만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테디'는 시험지를 훔치자는 제안을 하게 되고 클래스메이트들 모두 동의하게 되고 시험지를 훔치지 위해 학교 안으로 잠입하게 된다.
하지만 계획이 깔끔하게 성공되지 못하고 현장에서 잡히지는 않았지만 모두가 의심을 받고 야간수업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테디'가 야간학교 선생 '캐리'에게 자수를 하고 용서를 빌자 학습 장애 검사를 받는 조건으로 '캐리'는 용서를 해주게 된다. 그렇게 '테디'는 학습장애 있는 것으로 검사가 나오게 되었고 '캐리'는 다른 방식으로 '테디'에게 공부를 알려준다.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다 같이 학교 파티를 즐기는 중 '스튜어드'가 '테디'의 여자 친구'리사'를 학교로 불러 '테디'는 모든 것을 들켜버리고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다는 것에 화가 난 '리사' 겉모습을 신경 쓰지 않았던 '리사'는 자신에게 잘 보이려 거짓말을 했던 '테디'에게 실망했던 것이다.
그렇게 졸업시험을 포기하고 있는 '테디'에게 와서 시험을 보게 하려는 '캐리'로 인해 시험을 보지만 '테디'를 제외한 모든 인원이 붙게 되고 '테디'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게 된다.
수많은 도전 끝에 결국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게 된 '테디'. 졸업식이 다가오고 학교 역사상 졸업식에 야간학교 학생들이 졸업식을 참여한 적이 없지만 '테디'에게 어렸을 때 복수를 했던 '스튜어드'는 후련 알 줄 알았던 마음이 오히려 답답하고 '테디'에게 미안함을 느끼게 되고 사과를 하고 졸업식까지 참여시킨 것이었다. '테디'는 야간 학교 대표로 나서 답사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졸업식에 찾아온 '리사'에게 자기를 다시 소개하고 '리사'의 용서를 받는다.
세상에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면 된다라는 것을 보여준 거 같다. 개인적으로 '테디'의 여자 친구 '리사'는 영화의 출현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인상을 가장 많이 받았었다.
영화 명대사
"불가능한 건 없습니다"
"안녕 테디 워커. 데이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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