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했던 만큼 처음 나왔을 때부터 꼭 봐야겠다 하다가 드디어 보게 됐다.
기대했던 거 보다 더 재밌었다고 할 수 있겠다. 중간중간 '호크와트'나 '덤블도어 교수'가 언급될 때마다 반갑기도 하고 해리포터도 정주행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렇다고 아쉬운 부분들이 아예 없었던 부분도 아니다. 시리즈가 1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인물 간의 러브라인도 너무 급하게 진행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봤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일로 영국에서 뉴욕으로 오게된오게 된 '스캐맨더' 영국에서와는 달리 미국에서는 신비한 동물들을 금지함에도 불구하고 동물들을 데리고 오게 된 '스캐맨더'. 그 당시 뉴욕은 마법사들이 인간사회의 들켜서는 안 됨에도 불구하고 이름 모를 검은 존재에 의해서 인간사회가 피해를 계속해서 입고 있었다.
은행을 지나가던 중 '스캐맨더'는 가방안에 있던 동물이 탈출해 은행으로 들어가게 되고 결국 동물은 찾지만 그 과정에서 일반인이 마법사의 대한 것들을 알게 되고 기억 또한 지우지 못하게 되고 설상가상 '스캐맨더'는 그 죄를 물어 마법 의회에 잡혀가게 된다.
하지만 수사팀에서 좌천된 '티나'의 말을 들어주지 않자 '스캐맨더'의 가방을 보여주지만 일반인인 '코왈스키'의 가방과 바뀌어 버린 것이였다. 그렇게 '스캐맨더'의 가방을 찾으러 가지만 이미 '코왈스키'는 동물에게 물려 다치고 '스캐맨더'의 가방의 몇몇 동물들은 탈출해 뉴욕 곳곳의 돌아다니게 된다.
'코왈스키'를 치료하기 위해 '스캐맨더'와 '코왈스키'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 '티나' 하지만 '스캐맨더'는 자신의 가방에서 도망친 동물들을 찾기 위해 '코왈스키'와 집을 탈출해 동물들을 찾기 시작한다.
동물들은 전부 찾아내서 못한 채 '티나'에게 다시 잡혀 끌려가게 되는 '스캐맨더'. '스캐맨더'가 잡히기 전 검은 존재에 의해서 사람이 죽게 되고 '스캐맨더'의 동물들이 저지른 일로 오해를 받게 된다. 그렇게 '스캐맨더'는 '그레이브스'에게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추종자로 오해를 받게 되고 '티나' 역시 공범으로 오해받아 즉시 사형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스캐맨더'와 '티나'는 '퀴니'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게 되고 나머지 동물들을 다시 찾기 시작한다. 그와 동시에 '그레이브스'는 반마법사 조직의 아이들 중 한 명인 '크레덴스'를 검은 존재를 찾는데 이용한다.
'그레이브스'는 '크레덴스'를 이용해 검은 존재를 찾지만 곧장 '크레덴스'를 배신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이 검은 존재 였단 걸 몰랐던 '크레덴스'는 검은존재의 실체인 옵스 큐러스의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마법사들의 존재를 인간 세계의 알려버리게 된다. '스캐맨더'는 옵스 큐러스를 막아보려 노력하지만 '그레이브스'의 방해로 막지 못하고 여러 마법사들이 도착해 옵스 큐러스를 소멸시킨다.
옵스큐러스를 원했던 '그레이브스'는 마법사들을 공격하지만 '스캐맨더'의 도움으로 '그레이브스'를 잡게 되는데
악의 마법사 그린델왈드가 변신을 하고 있었던 것.. 상황은 끝났지만 이미 피해가 막심해 마법사들의 존재가 이미 다 알려졌다. 이 또한 '스캐맨더'의 도움을 받아 망각의 비를 내려 인간들의 기억을 지우고 '스캐맨더'는 뉴욕을 떠난다.
귀여워서 올리는 막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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