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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부의 부월차선 완결판 언스크립티드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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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팅인 만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인 언스크립티드를 올려 보려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책인 만큼 4번 정도 읽을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돈의 관심이 많아 이전에도 부의 대한 여러 가지 책을 읽어왔지만 적어도 나에게만큼은 가장 괜찮은 책이다.

작자는 엠제이 드마코 30대의 억만장자이다. 나는 엠제의 드마코 전작인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뭔가 부족한 책이라고 느꼈지만 언스크립티드라는 이름으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이라는 책이 나오자 얼마나 바뀌었을지 어떤 것들이 추가되었을 까 궁금해 구매했다.

 

 

 

 

목차

1. 불협화음, 그게 뭐가 문제란 말인가?   => 현대인의 반복적인 문제

2. 조작된 각본이 당신을 노예화한다      => 문제점들의 대한 생각

3. 새로운 선택 : 각본에서 탈출한 삶      => 문제점 해결 시 가능한 것 들

4. 각본에서 탈출한 기업가적 기본틀     => 기업가 정신의 청사진 , 창업의 틀

5. 다시는 돈 떄문에 일하지 말라          => 현존 소득 시스템 어디서? 어떻게?

 

목차 1,2,3번에서는 말 그대로 부의 추월 차선을 타기 위해서는 현대인(직장인)의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며 인생에는 인도, 서행차선 , 부의 추월차선이 있다고 말하며, 인도는 분수의 맞지 않은 소비 빚으로 인해 계속 일을 하면 살아하는 사람들의 길. 서행차선은 절약하고 투자를 하며 일하고 노년이 되어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길. 부의 추월차선은 각본에서 탈출한 부자들의 길으로 작자가 추구하는 길이며 인도와 서행차선을 지양하며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라고 말했다. 그리고 부의 추월차선으로 어떻게 갈 수 있는가가 이 책의 주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책의 내용에서 목차 4번이 70%정도를 차지하는 만큼 나에게 정말 많은 것들을 알려준 것 같다. 목차 4번에서는 어떻게 하면 부의 추월차선을 탈 수 있을까에 대해서 자세히 서술하기 시작한다. 부자들의 기업가적 기본 틀을 바탕으로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하는지 아이디어는 어떻게 발견해야 하는지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 하고 해야 하는지 가치는 어떻게 만드는지 등 틀을 잡아주는 것 같았다.

 

목차 5번에서는 저술목표인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의 대해서 저술하였다.

머니 시스템을 이용해 어떻게 남은 일생 동안 일을 하지 않고 돈을 벌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말이다.

 

솔직히 말해서 여러가지 부자의 대한 방법이나 생각의 대한 많을 책을 읽어봤지만 전부 뜬 구름 잡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일종의 흔한 자기 계발서 같은 느낌이었다.

이 책은 나에게 부의 대한 생각의 대한 일종의 방향을 잡아줌과 동시에 부의 추월차선을 위한 행동의 대한 틀을 잡아준 책이기에 한 번씩은 꼭 읽어보길 권한다. 혹여나 부의 추월차선을 읽어봤더라도 언스크립티드를 읽어봤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