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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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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인간관계의 대한 어려움과 중요성을 알아가는 것 같다. 인간관계로 흥망이 결정되기도 한다라고 말할 수도 있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 인간관계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인간관계의 대해서 생각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인간관계의 대한 책을 찾았던 거 같다.

'타임지 선정 최고의 자기계발서' , ' 케네디 , 오바마 , 워런 버핏 추천도서' , ' 인간 경영의 최고 바이블' 등 이 책의 대한 수많은 수식어들이 붙어있는데 그의 걸맞은 책인 거 같다. 데일 카네기가 이 책을 쓰기 위해 15년 심혈을 기울였다고 나와있는데 정말 한 번 이상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책의 목차

Part 1. 사람을 움직이는 3가지 원칙

Part 2. 호감을 얻기 위한 6가지 비결

Part 3. 좋은 관계를 만드는 대화법

Part 4. 상대를 이해시키는 특별한 방법

Part 5. 상대를 설득하는 9가지 방법

Part 6. 누구든지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비법

 

Part 1-1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말라

 

어딜 가든 사람들이 서로 비난하는 상황을 손쉽게 볼 수 있을 거다. 

비난하는 사람 => 감정이 격앙되어 이성 잃음

비난받는 사람 => 방어태세를 갖추고 자신을 정당화하려 함 

서로 자존심이 상해 반항심을 가지고 서로의 관계를 악화시킬 것이다.

 

1900년대 크롤리라고 불리는 흉악한 살인범 조차 " 나 자신을 지키려고 했던 것뿐인데 억울하게 이런 꼴을 당하다니!"

라며 자신의 잘못을 조금도 시인하지 않았는데 보통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게 쉬울까??

데일 카네기는 다른 사람을 비난 시 상대방이 화를 내며 나를 비난하므로 비난은 반드시 나에게 돌아오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Part 1-3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라

 

자동차왕 헨리포드의 인간관계의 대한 생각

"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을 동시에 비교하며 사물을 대하는 능력일 것이다."

정말 보고 또 다시 봐도 좋은 말이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이를 많이 잊어버리면서 살아가는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을 느낀다. 이 책을 읽는 많이 사람들이 이 문장의 대해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이 파트의 마지막에서는 오언 D. 영의 말을 빌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시켰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볼 수 있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장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Part 3-1 논쟁을 피한다.

데일 카네기가 만찬의 초대되어 이야기를 하던 중 옆에 사람의 틀림을 지적했지만 카네기의 오랜 친구는 카네기가 옳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카네기가 틀렸다고 말했다.

경사스러운 날 손님으로 초대받았는데 굳이 상대가 옳지 않다는 걸 증명하려고 애쓰는가???

평소에도 누군가 틀렸으면 직접적으로 말하는 장면들을 심심치 않게 봐왔던 나에겐 인상 깊었던 파트였다.

보통 상대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깨닫게 된다고 생각하지만 

상대의 생각은 그대로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자신의 옳음을 믿는다고 말했다.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들을 몇 가지 소개했는데 이외에도 정말 수많은 좋은 내용들이 많다.

데일 카네기의 15년의 노력을 바탕이 되면서 자신을 낮추며 상대방을 치켜세워주던 인간관계의 성공한 사람들이 책에 정말 잘 담겨 있다. 아무리 공들여 쌓아 온 인간관계라도 그 인간관계 무너지는 순간은 한순간일 수 있는 정말 어려운 분야인 만큼 인간관계의 대해 알기 위해 이 책을 몇 번이라도 읽어봤으면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