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리뷰, 줄거리

728x90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이다. 다소 예상되는 결말을 가지고 있지만 계속 볼 수밖에 없는 그런 영화였던 거 같다.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장면도 다소 나오고 직장 얘기가 나오면 빼놓을 수 없는 직장 상사. 직장 상사에 대한 짜증남 각각 비서들의 고충들을 공감하면서 볼 수 있을 거 같다. 

 

'하퍼'                         '릭'                      '크리스틴'                   '찰리'

먼저 주요 인물로는  왼쪽 부터 크리스틴의 비서  '하퍼' ( 조이 도이치 ) , 찰리의 보스  '릭' ( 타이 딕스 ) , 하퍼의 보스 '크리스틴' ( 루시 리우 ) , 릭의 비서 '찰리' ( 글렌 포웰 ) 나온다. 

 

현금이 없는 '하퍼'

상사인 '크리스틴'에 명령을 받고 음식을 주문하지만 현금이 없어 음식을 받지 못하고 워낙 까탈스러운 보스인 '크리스틴' 에게 빨리 가져다줘야 하는데..  릭의 비서인 '찰리'도 '릭'의 명령을 받고 릭의 저녁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다소 늦은 시간이라 문을 연 가게가 많지 않아 고민 중이였는데 바로 앞에 '하퍼'와 배달원의 상황을 목격하면서

'하퍼'와 '찰리'의 첫 만남이 시작되게 된다.

'찰리'는 '하퍼'가 시킨 음식을 자신이 페이를 하고 가지고 오지만 '하퍼'가 음식을 나누자고 부탁을 하자

자신도 까탈스러운 보스를 가진 비서의 입장을 이해하 듯 음식을 나누기로 한다. 그렇게 '하퍼'는 '찰리'에게 빚이 생기게 된다.

그렇게 빚을 갚으러 갔다가 서로 얘기를 하게 되는데 각자의 보스가 까탈스럽고 못된 이유는 외로워서라며 서로의 보스를 이어주자고 말이 나오지만 '찰리'는 거절한다.

 

찰리의 보스 '릭'과 찰리의 여자친구 사이에 있는 '찰리'

하지만 일로 인해 여자 친구와의 시간을 갖지 못하고 헤어질 위기에 처하자 자유시간을 얻기 위에 보스끼리 이어주는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하퍼'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찰리'

첫 번째 작전으로 엘리베이터 관리자에게 뇌물을 주며 부탁해 둘을 엘 레이 베이터의 갇히도록 만들기로 한다.

관리실에서 상황을 지켜보는 '하퍼'와 '찰리'
엘레베이터에 택배원와 갇히게 된 '크리스틴'과 '릭'

하지만 둘 사이에 낀 택배원과 같이 엘레베이터에 갇혀버리게 되는 사고가 생겨 첫 번째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고

자신들의 보스의 스케줄 취향 예약등 모든 것을 통제하는 비서들은 두 번째  작전으로 야구장에서 서로 가까운 자리로 예매해 우연을 가장해 만나게 하기로 한다.

 

평소 야구장을 즐겨 다니던 '하퍼'의 지인찬스로 키스타임을 이용해 키스까지 성공시키게 되고 그 후 '크리스틴'과 '릭'은 서로 사귀게 된다. 그렇게 '하퍼'와 '찰리'는 자신들의 보스 대신 선물을 보내고 식당을 예약하고 '크리스틴'과 '릭'이 싸우면 서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서포터를 하게 되어 결국 '크리스틴'과 '릭'은 결혼을 하겠다고 '하퍼'와 '찰리'에게 말하게 된다.

자신의 보스들의 결혼 준비를 하면서 '하퍼'는 '릭'이 전 부인과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게 되고 '찰리'에게 말하지만 이미 알아채고 모른 척하려 하던 '찰리'에게 실망하고 '크리스틴'에게 말하지만 '하퍼'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크리스틴' 그렇게 '하퍼'는 해고가 된다. '찰리' 또한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크리스틴'과 '릭'이 신혼여행을 가지전에 사실을 폭로하고 '찰리'도 승진의 기회를 버리고 비서직을 그만두게 된다.

 

'하퍼'와 '찰리'는 한동안 만남을 가지지 않았지만 '크리스틴'의 계획으로 둘은 다시 만나게 되고

서로의 상사를 이어주면서 서로에게 마음이 생기게 된 '하퍼'와 '찰리'가 사귀게 되면서 영화는 끝난다.

내가 뽑는 명대사

" 그래서 좋아하고 그런데도 사랑하는거야. 그 사람이 가진 자질 때문에 좋아하는 거고 그 사람이 가진 자질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거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