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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커플로 살아남기 리뷰, 줄거리 오늘 리뷰해볼 영화는 '커플로 살아남기'이다. 영화에서 가장 기억의 남는 부분이 아기의 환한 미소일 정도로 그냥 결말도 예상됐고 뻔한 스토리이다. 별로 안 좋은 첫 만남에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며 마음이 생기고 서로 오해하고 다시 해피엔딩... 그래도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있기는 하다. 그렇다고 안 좋았던 부분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남주 '메서'가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라 생각되고 육아의 현실적인 모습도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아이가 너무 귀여웠던 것인 거 같다. 두 절친의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메서'와 '홀리'. 첫 만남부터 1시간 지각에 오토바이를 끌고 와 버린다. 할 수 없이 '홀리'의 차로 이동하려 하지만 식당 예약을 해놓은다는 약속까지 지키지 않은 '메서'. 최악의 .. 더보기
영화 리뷰 하우 투 비 싱글 ( How To Be Single ) 리뷰, 줄거리 오늘 리뷰의 해볼 영화는 "하우 투 비 싱글" ( How To Be single )이다.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싱글인 여자들의 삶을 다양한 시각에서 보여주었고 일반적인 로맨틱 영화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여자들의 모습과는 다소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어서 좋았다. 영화는 사랑에 빠져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고 나 자신이 누구인 지 찾아!라고 말하는 거 같았다. 등장인물 중 '로빈'이 '앨리스'한테 "남자들이 널 볼 때마다 네가 어떤 사람인지 잊지. 그 사람들 세상에 빠지잖아."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싱글의 삶을 꿈꾸고 있다면 어떤 유형의 싱글을 꿈꾸던 한 번쯤은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살면서 한 번도 혼자 살아본 적이 없었던 '앨리스'. 나 자신을 알기 위해서 4년간의 연애에 잠시 휴식기를 가.. 더보기
넷플릭스 실화 바탕 영화리뷰 캐치 미 이프 유 캔 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CATCH ME IF YOU CAN'이다. 좋아하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젊었을 적 연기한 작품이기도 하고 영화를 보기 전에도 실화를 어느 정도 들었언 터라 영화가 더욱 보고 싶었다.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사기꾼인 '프랭크'와 톰 행크스가 연기한 FBI 요원 '칼'의 흥미진진한 추격전이 인상 깊었고 왠지 모르게 '프랭크'를 응원하게 됐었다.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던 부모님의 갑작스런 이혼으로 인해서 가출을 하게 되고 다시 행복한 가정을 원했던 '프랭크'였던 거 같아 안쓰러워 보였던 거 같다. 아버지의 사업이 점점 안좋아지자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 '프랭크'. 첫날부터 다른 학생들에게 무시를 받는 거 같자 자신을 대리교사라고 소개하며 선생님 행사를 하기 시작하다. 1주일.. 더보기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리뷰, 줄거리 오늘 리뷰해볼 영화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다. 가볍게 로맨스를 즐기고 싶을 때 볼만 한 영화인 거 같다. 친구사이에 진정한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는 나였어서 그런 지 결말이 더욱 뻔해 보이기는 했지만 팀버 레이커와 밀라 쿠니스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영화를 끝까지 볼 수밖에 없었던 거 같다. 사랑의 많은 상처를 받아가면서 감정적 소비를 원하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보곤 한다. 하지만 그런 관계가 정말 가능한 걸까 의문이 든다. 한쪽이라도 감정이 생기면 그 관계는 더 이상 베네핏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한 명은 상처를 다시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딜런'과 '제이미'는 각각 연애가 끝나고 더 이상 쓸 데 없는 감정 싸움따윈 하지 않겠다며 일과 섹스 둘 만 생각하겠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리뷰, 줄거리 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이다. 다소 예상되는 결말을 가지고 있지만 계속 볼 수밖에 없는 그런 영화였던 거 같다.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장면도 다소 나오고 직장 얘기가 나오면 빼놓을 수 없는 직장 상사. 직장 상사에 대한 짜증남 각각 비서들의 고충들을 공감하면서 볼 수 있을 거 같다. 먼저 주요 인물로는 왼쪽 부터 크리스틴의 비서 '하퍼' ( 조이 도이치 ) , 찰리의 보스 '릭' ( 타이 딕스 ) , 하퍼의 보스 '크리스틴' ( 루시 리우 ) , 릭의 비서 '찰리' ( 글렌 포웰 ) 나온다. 상사인 '크리스틴'에 명령을 받고 음식을 주문하지만 현금이 없어 음식을 받지 못하고 워낙 까탈스러운 보스인 '크리스틴' 에게 빨리 가져다줘야 하는데.. 릭의 비서인 '찰리'도 .. 더보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리뷰, 줄거리 오늘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리뷰해보려 한다. 얼마 전 영화 클래식을 보고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다 있구나.. 싶어서 여러 가지 명작들을 찾아보던 중 이 작품이 눈에 띄었다. 명작인 만큼 내 인생영화라도 생각할 정도로 재미있었다. 사회초년생들에게 많은 교훈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해주었다. 초반의 여주인공 앤드리아가 자신의 상사에게 찾아가 자신은 열심히 해도 왜 알아주지 않은지 모르겠다고 하고 그 후에 상사가 충고를 하는 장면에서 앤드리아의 모습은 나를 보는 듯했고 머리를 쿵 맞은 듯했다. 시작은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면접을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꿈이 저널리스트인 '앤드리아' (앤 해서웨이) 온갖 곳에 지원서를 돌려보지만 '런웨이'와 '자동차 .. 더보기
퍼펙트 데이트 리뷰, 줄거리 이번 리뷰는 퍼펙트 데이트를 해보려고 한다. 평소 로맨스 종류를 좋아해서 그런 지 재밌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에 나왔던 남자 배우인 '노아 센티 네오'가 여기서도 주연을 맡아 한층 더 재미를 더 한 거 같다. 또한 노아 센티 네오가 연기한 '브룩스'의 고민은 우리나라 10대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하고 결말도 마음에 들었다. 오직 예일 대학을 목표로 교외 활동 교내활동도 열심히 하고 성적까지 우수한 '브룩스' 에세이의 대한 피드백에서 진짜 브룩스의 대해서 쓰라는 소리를 듣고 자신의 에세이를 어떻게 써야 할지 자신이 정확히 어떤 사람인 지 고민한다. 샌드위치 가게에서 자신의 친구인 '머프'와 일하고 있던 브룩스 가게의 브룩스의 친구들이 와서 사촌을 파티에 에스코트를 해야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