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포커스'이다. 개인적으로 윌 스미스를 좋아하는지라 찾아보게 되었다. 평소 사기극 같은 종류를 즐겨 봤던 터라 그런 지 이 영화 또한 재미있게 봤었던 거 같다. 평소 영화를 보기 전 평점이나 리뷰들을 찾아보고 보는 편이다. 혹평이 많았던 것에 비해 생각보다 괜찮았다. 약간의 개연성의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그렇게 크진 않다고 생각하고 중간중간 나온 반전들도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해 줬던 거 같다.
한 술집에서 소매치기를 하고 사기극을 벌이고 있던 '제스'는 우연히 베테랑 사기꾼 '니키'에게 접근하게 된다.
사기극을 걸려버리고 '니키'는 '제스'와 술을 마시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사기를 조금 보여주자 떠나자
'니키'에게 사기를 배우고 싶었던 '제스'는 '니키'를 찾아가게 된다.
'제스'는 '니키'에게 자신을 사기 팀에 넣어달라고 부탁을 한다. '니키'는 이미 '제스'가 올 것을 알고 있었고
그렇게 첫 소매치기가 시작된다.
처음 팀에 합류에 작전에 들어갔음에도 손색없이 잘 해내는 '제스'.
그런 모습을 '니키'는 '제스'를 정식으로 팀에 합류시키게 된다.
그렇게 마지막 작전도 성공적으로 끝내고 둘의 사이는 점점 깊어지게 되면서 둘은 미식축구 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경기를 보면서 소소하게 내기를 즐기고 있었던 둘에게 다가오는 도박꾼.
그렇게 도박꾼과 내기를 하게 되는 '니치'는 계속 돈을 잃게 되고 이성을 놓아버린 듯 작전을 성공해 벌은 120만 달러 또한 전부 잃게 된다.
하지만 이 또한 모두 '니치'의 설계였던 것 120만 달러를 잃은 '니치'는 200만 달러를 따내고 유유히 경기장을 빠져나오다.
도박꾼에게서 돈을 따낸 후 '니치'는 바닥에서 감정을 사치란 걸 알고 있기에 '제스'에게 작전은 이것으로 끝이라며 떠나버린다.
3년 후 부에노스아이레스 EXR이라 불리는 연료 연소 알고리듬을 라이벌 팀인 매큐언에게 가짜를 팔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작전을 개시라는 '니치'. 작전 도중 '제스'를 발견하게 된다.
둘을 대화를 나누고 '제스'는 '미치'에게 의뢰를 맡긴 '가라가'와 사귀고 있다고 말하고 '미치'는 '제스'가 계속 신경 쓰인다.
하지만 자신을 모른 체하라는 '제스'.
갑자기 떠나버린 행동에 대해 사과하며 자신을 달라졌다고 말하는 '미치'. '미치'의 행동에 '제스'는 다시 '미치'와 함께 할 것을 고민하게 되고 결국 '미치'와 다시 한번 함께 하기로 한다.
가짜 EXR을 팔기로 했던 '미치'는 진짜 EXR을 다른 팀에게 까지 전부 팔아버리고는 '제스'와 도망하던 도중
'가라가'의 부하로 인해 잡혀버리고 마는데.
'가라가'에게 탈출하기 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미치'를 총으로 쏴버리는 '미지의 아빠'
'미치'가 죽은 줄로만 아는 '가라가'는 도망을 가버리고 '미지의 아빠'와 '제스'는 응급 처지를 바로 시작한다.
그렇게 살아나게 된 '미치'를 응급실로 데려가며 영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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