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해볼 영화는 '러브 개런티드'이다. 주연으로는 '데이먼 웨이 먼스 주니어'와 '레이철 리 쿡'이 출연한다. 영화는 딱히 기억에 남는 게 없는 전형적인 로맨틱 영화인 듯 느껴졌다. 첫인상이 처음에 별로 좋지 않았던 남주와 여주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사랑에 빠지는.. 그래도 1990년 중후반 인기가 많았던 '레이철 리 쿡'을 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영화에서 '레이철 리 쿡'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어려운 사람들은 도우며 변호하는 '수잔'에게 사랑을 보장하는 데이팅 사이트를 고소하고 싶다고 찾아온 '닉'. 수잔은 '닉'이 그저 법의 허점을 찾아 돈을 벌어드리려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돈이 궁핍해진 '수잔'.
'닉'이 제안한 의뢰금에 데이팅 사이트 러브 개런티드를 고소하는 의뢰를 받아들인다.
'닉'은 1000번의 데이트를 한다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 러브 개런티드의 말대로 1000번의 데이트를 다른 여자와 했고 전부 기록해왔다. '수잔'은 의뢰에 대한 조사와 증거를 위해 '닉'이 데이트했던 여자도 찾아가 보고 자신이 직접 러브 개런티드를 이용해 데이트를 해보기도 한다.
'수잔'은 '닉'의 조사를 위해 간 '닉'의 직장에서 만난 전 의뢰인 '제롬'. 알고 보니 '닉'은 '제롬'의 추천으로 '수잔'을 찾게 된 것이었다. '닉'은 물리치료를 받기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일은 하고 있었다.
'닉'이 일부로 데이트를 망치는 것은 아닌 지 몰래 확인하러 온 '수잔'. 데이트가 끝나고 둘은 시간을 보내면서 조금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회사가 고소될 것을 알고 '수잔'과 '닉'과 회의로 불러들여 합의금을 제안하지만 보기 좋게 거절하는 '수잔'
둘은 서로 좋은 사람인 것을 알고 서로 점점 가까워지는 듯 하다.
하지만 러브 개런티드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 러브 개런티드에서 붙여놓은 사람이 찍어놓은 '수잔'과 '닉'에 사진을 증거로 만약 둘이 연인이 된다면 러브 개런티드에 지는 상황이 온다.
러브 개런티드를 이기기 위해서 '수잔'은 '닉'에게 재판 전까지 만나지 말자고 말한다.
그렇게 재판이 시작되고 '수잔'의 변호와 증거 증인들의 증언으로 재판을 이기기 직전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닉'은 마지막 발언에서 '수잔'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러브 개런티드에 가입 해던 '수잔' 그렇게 소송은 기각이 되고 재판은 러브 개런티드가 이기게 된다.
이 사건으로 사랑은 보장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러브 개런티드의 대표. '닉'과 '수잔'이 러브 개런티드의 광고 모델이 되어준다면 소송비용을 대주고 '닉'이 소송에서 이기면 받는 돈으로 하려 했던 병원 기부도 해준다고 한다.
그렇게 러브 개런티드 광고모델들은 바뀌게 되고 사랑을 보장해준다는 광고문 구들도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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