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친구와 연인 사이이다. 프렌즈 위드 베네핏을 본 후 비슷한 영화가 생각이나 찾아봤던 영화. 그렇게 재밌게 보지는 않았던 거 같다. 뻔한 결말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봤던 프렌즈 위드 베네핏과는 달리 그냥저냥 봤다.
친구와 연인 사이도 다를 것은 없었다. 영화 시작 전 예상했던 스토리 결말. 그래도 배우들이 매력적으로 연기를 했으니 한 번쯤 봐도 좋을 거 같다.
'프렌즈 위드 베네핏'
'엠마'와 '아담'의 인연은 한 캠프에서 시작된다. 10년 후 파티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서로를 기억하는 둘은 대화를 나누게 되고 '엠마'의 제안으로 엠마의 가족의 성가신 집안일에 같이 가게 된다.
바로 '엠마' 아버지의 장례식이었던 것. 운이 좋다면 다시 자신을 만나지 말라는 '엠마'. 그렇게 헤어지고는 4년 뒤 길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는 '엠마'와 '아담'
'엠마'가 반가운 '아담'은 '엠마'에게 번호를 받게 된다. 그렇게 현재. 작가의 조수로 일하고 있는 '아담' , 병원에서 일하는 '엠마'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간다. 아빠의 연락을 받고 아빠의 집으로 찾아간 '아담'. 자신의 전 여자 친구와 교제를 하고 있는 아빠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충격을 받고 여자와 놀겠다며 자신의 연락처에 있는 모든 여자에게 연락을 하고 술에서 깨어나 보니 '엠마'의 셰어하우스에 나체로 있었던 '아담'. 어쩌다 보니 관계를 맺은 '아담'과 '엠마'.
'아담'은 그렇게 관계를 맺은 후 조금 더 다가가고 싶은 '아담'에 비해 선을 그어버리는 '엠마'.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는 도중 '엠마'에게 온 30분 뒤에 '아담'의 집에서 보자는 문자. 그렇게 다시 섹스를 하고 섹스 파트너가 어떻겠냐고 제안하는 '엠마'. '엠마'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고 둘은 섹스가 필요할 때 서로를 이용하기로 하고 감점이 생길 시 그만두는 것을 약속한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감정이 담긴 행동들을 하는 '아담'.
그런 '아담'을 보고 관계를 그만두거나 다른 여자와 자고 오라는 요구를 하는 '엠마'
그런 '엠마'에게 다른 여자들과 놀고 있는 사진을 찍어 보내자 곧장 달려와 '아담'을 데리고 가 다시 섹스를 한다.
'아담'의 부탁으로 아담의 아빠와 아담 아빠의 여자 친구이자 아담의 전 여자 친구와 밥을 같이 먹게 된 '엠마'. 둘이 아이를 가지겠다는 소리를 듣고 자리를 나와버린 '아담'과 '엠마'. 자신 대신 한소리 해준 '엠마'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그런 '아담'에 제안에 단 하루만 데이트를 해주겠다는 '엠마'.
하지만 데이트 도중 '아담'의 사랑한다는 말에 둘은 서로 싸우게 되고 다시는 보지 말자며 헤어지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아담'이 점점 그리워지는 '엠마'는 '아담'을 찾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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