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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나쁜 이웃들 리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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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나쁜 이웃들'이다. 영화가 나왔을 당시 미국에서는 크게 흥행 했지만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영화이다. 킬링타임용 영화로 보기에 적당한 것 같다. 나름 재밌게 봤다. 어른이 되려고 하지만 아직 철이 덜 든 '맥 부부'와 파티광 남학생 클럽 회장의 전쟁. 물론 매일 밤 소음을 일으키고 파티를 여는 것을 잘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어쩐 지 미워할 수는 없었던 거 같다.

'캘리'                                                    '맥'                                

신혼부부인 '맥'부부는 자신들의 꿈인 내 집 마련을 하고 갓 태어난 아이와 조용한 마을에서 살고 있었다.

이웃집으로 찾아가는 '맥'부부

어느 날 바로 옆집에 남학생 클럽이 이사하는 것을 목격한 '맥'부부. 매일 밤 시끄러워질 것을 예상하고 인사 겸 조용히 해달라고 찾아가는 '맥'부부. 웬일인지 흔쾌히 조심하겠다고 하는 남학생 클럽 학생들.

하지만 예상대로 첫날밤부터 너무 시끄러운 이웃집. '맥'부부는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찾아가지만 클럽 회장 '테디'에게 파티에서 놀다 가라는 권유를 받은 '맥'부부. 아기 때문에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파티가 그리웠던 '맥'부부는 파티에서 같이 즐기게 된다.

경찰에 신고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맥'부부

아침까지 신나게 달리고 '테디'와 경찰에는 신고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는 '맥'부부. 또다시 파티가 시작되는 밤이 되고 아기를 재우고 잠이 들려고 하지만 너무 시끄러운 이웃. 아무리 전화를 해봐도 조용해질 생각을 안 하자 어쩔 수 없이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는 '맥'부부

'맥'부부 집에 찾아온 경찰

자신들이 신고했을 거라 몰랐던 '맥'부부에게 확인 차 찾아온 경찰로 인해 '테디'는 '맥'부부가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음날부터 '맥'부부에게 해코지를 하기 시작한다.

부부는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갈까 하지만 남학생 클럽 옆집은 아무도 사지 않는다고 집을 팔지도 못하는 상황. 상황은 점점 악화가 되고 아기에게 피해가 가게 되자 참을 수 없는 '맥'부부 남학생 클럽을 내쫓을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계획은 무용지물이 돼버리고 옆집에는 수영장까지 생기게 된다.

'맥'부부의 또 다른 계획. 여자 문제로 싸움을 일으키기로 한다. 그렇게 계획이 성공하고 덩달아 파티까지 학교에서로부터 금지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맥'부부의 계획이었단 사실을 알고 더욱 해코지를 하기 시작하는 '테디'. '맥'부부는 위협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완전히 학교로부터 남학생 클럽이 폐쇄 되게 하기 위해서 계획을 다시 세우기 시작한다.

작전 회의 중

가짜로 학교에서 온 편지처럼 만들어 남학생 클럽이 보게 하여 파티 금지가 풀렸다고 생각하게 해. 파티를 다시 하게 만드는 것. 그렇게 파티가 다시 시작되고 '맥'부부는 전단지를 돌려 많은 사람들이 오도록 한다.

'맥'부부가 쏜 폭죽으로 다시 시작 되는 파티

그렇게 파티가 시작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이 모든 사실을 알아채고 파티를 중단하게 된다. 경찰이 파티가 중단된 줄 알고 돌아가려 하지만 이웃집으로 들어가 폭죽을 쏴버리는 '맥'부부 그렇게 파티는 다시 시작이 되고 경찰들이 파티를 중단시키면서 '맥'부부는 다시 평화를 되찾는다.

경찰에게 잡혀가는 '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