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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저스트 프렌즈 리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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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제이미'

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저스트 프렌드'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인 거 같다. 데드풀로 유명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에이미 스마트'가 호흡을 맞췄다. 조금 답답한 부분도 있고 닭살 돋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 게 다 로맨틱 코미디의 묘미인 듯싶다. 결말도 모두가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뻔하게 해피엔딩이다.

오랫동안 절친으로 지내 온 '크리스'와 '제이미'. '크리스'는 '제이미'를 좋아하는 중이고 졸업파티에서 고백을 하기로 결심한다.

파티에 도착한 '크리스'

그렇게 '제이미'의 집에 도착한 '크리스' 예상치 못하게 많은 사람들로 당황하지만 곧바로 풋볼팀과 같이 있는 '제이미'를 찾으러 간다.

제이미를 찾아오는 다른 남자 학생들

'크리스'를 보고 반기는 '제이미'. '제이미'는 곧장 '크리스'를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온다. 분위기를 잡고 고백하려는 '크리스' 하지만 학교에서는 인기가 많았던 '제이미'라 자꾸 남자들이 방해를 하러 온다.

놀림받는 '크리스'

앨범에 자신의 진심을 담아 편지를 썼지만 '제이미'의 방에 들어온 남자들 중의 한 명의 앨범과 바뀌어버리고 다른 친구들 앞에서 읽히는 편지. '제이미'도 편지 내용을 듣지만 그저 친구처럼 생각한다. '크리스'는 놀림을 받게 되고 그대로 자신의 고향을 떠나버린다.

시간이 흐르고 '크리스'는 살도 빼고 잘 나가는 음반사의 매니저가 되어 여자도 가수와 모델들을 만나게 될 정도로 성공을 하게 된다. '크리스'는 음반 계약을 맺기 위해 유명한 가수 '사만다'와 파리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사만다의 실수로 비행기에 화재사고가 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사설 공항에 내리게 된 '사만다'와 '크리스'.

10년만에 고향에 돌아온 '크리스'

알고 보니 '크리스'의 옛 고향 뉴저지였던 것이었다. 10년 만에 고향에 방문을 한 '크리스'

잠시 쉬러 온 술집에 있던 친구들 떠나버린 '크리스'. 친구들은 '크리스'를 반겨준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크리스'와 '제이미'

'제이미'도 만나보라는 친구들에 말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제이미'에게 다가가서 인사를 건넨다. 하루만 묵고 다시 파리로 떠날 예정이었던 '크리스'.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일정을 미루게 된다.

데이트를 하는 '크리스'와 '제이미'

그렇게 데이트를 하게 되지만 '크리스'는 고등학교 때 자신을 그저 친구로만 생각했던 것을 계속 의식한다. 마을을 떠난 이후로 성공해 많은 여자들은 만나왔지만 '제이미' 앞에서는 자꾸 고등학생이었던 '크리스'처럼 행동하고 모든 것이 꼬인다.

'더스티'

그러던 도중 고등학교 떄 '제이미'를 짝사랑했던 '더스티'의 등장으로 라이벌이 하나 생기게 된다. 하지만 '제이미'의 마음은 '크리스'를 향했는지 늦은 밤 '크리스'의 집에 찾아온 '제이미'

밤 동안 같이 시간을 보낸 '크리스'와 '제이미'. 고등학교 때처럼 같이 침대에서 자기로 하지만 정말 잠만 잔다. 신호를 보냈음에도 아무 일도 없자 '크리스'가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닌 지 헷갈리는 '제이미'

그대로 LA로 떠나버리는 '크리스' 하지만 '제이미'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다시 뉴저지로 돌아오는 '크리스'. 뉴저지로 돌아와 '제이미'를 찾아가 고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