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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마블 영화 순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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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써볼 내용은 여태까지 나왔던 마블 영화들을 보기 편하게 시간 순서상으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코로나에 여파로 올해 개봉 예정이었던 '블랙위도우', '이터널스' 등 개봉이 내년으로 미뤄줘 아쉬움을 달래고자 여태까지 나왔던 마블 영화들을 정주행 해보려 한다.

 

 

세계 2차 대전 배경으로 마른 몸에 약골이었던 '스티브 로저스'가 캡틴 아메리카가 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마블 캐릭터이다. 퍼스트 어벤져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마블 시리즈를 보았는데 여러 궁금증을 풀어주었었다. 마블 영화 중에서는 가장 첫 번째 영웅의 탄생인 점에서 의미가 있지 않나 싶다.

 

엔드게임 이전에 나온 영화로 엔드게임에서 타노스와 대적할 강력한 여성 히어로 영화이고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이 많다.  기억을 잃었던 히어로가 기억을 찾고 빌런과 싸우는? 다소 스토리가 뻔하다고 할 수 있다.

 

아마 전체 마블 캐릭터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이면서 마블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치하고 있는 캐릭터이지 않을까 싶다. 어벤저스 시리즈에서도 항상 가장 비중 있는 일을 해주면서 말이다. 그런 만큼 아이언맨 시리즈는 어벤저스 시리즈를 보기 전에 꼭 봐야 할 듯싶다.  

 

인크레더블 헐크는 마블 시리즈를 전부 보고 난 후에 그냥 궁금증에 봤었지만 다른 마블 시리즈를 보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다. 또한 이미 헐크로는 '마크 러팔로'가 익숙해져 버린 이후라 그랬는지 '에드워드 노튼'이 연기했던 헐크는 나에게는 다소 이상하게 느껴졌었다. 헐크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알 수 있는 영화이다.

 

아이언맨 1의 화려한 등장으로 많은 기대를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는 별로였던 영화이다. 그래도 다음 나올 시리즈를 위한 여러 가지 떡밥들의 등장 화려한 액션신과 '토니 스타크'의 성장과정.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연기한 토르. 어벤저스의 토르는 볼 수 없고 그저 철없는 재벌 2세의 느낌이랄까...  신들의 간의 전쟁을 일으킨 죄로 아빠인 '오딘'의 의해 지구로 좌천당하는 토르. 힘의 원천인 '묠니르'도 쓸 수 없는 상태에서 만나게 되는 '제인 포스터'와의 로맨스. 이후 토르의 인간 세계 적응을 하고 철이 들어가는 토르. 영화에서는 로키가 인상이 깊었다.

 

나를 마블로 입문시킨 영화이다. 아직도 영화 끝난 후 그 가슴이 웅장해졌던 느낌을 잊지 못한다. 마블이랑 아무것도 몰랐던 사람에게 마블 영화를 하나하나 찾아보게 만들었다. 각각 다른 영화의 나온 영웅들이 한 영화에 다 같이 나온다니. 당시에는 너무 신선해서 줄거리가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는데 또 봐도 재미있을 거 같다. 당시 학생이었던 나는 친구들과 마블 캐릭터 중 누가 가장 강하냐는 논란을 끊임없이 펼쳤던 게 기억이 난다.

 

아이언맨 시리즈 중 최고라고 생각되는 영화. 아이언맨보다는 '토니 스타크'를 중심으로 보여주고 수많은 슈트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아이언맨 3을 안 봤어도 명장면은 한 번쯤 본 사람은 많을 거라고 생각될 정도로 엄청난 수의 슈트가 나와 빌런을 무찌르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

 

어벤져스 멤버들 중 최강이라고 생각되는 토르의 2번째 작품이다. 어벤져스 1의 빌런이었던 '로키'와 함께 사건을 마무리하고 '아스가르드'로 돌아온 후 영화가 진행된다. 빌런 다크엘프를 무찌르기 위해 감금되어있던 '로키'와 손을 잡게 되는 '토르'.

 

 

이후 2편에 이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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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순서 정리 (2)

저번 글에 이어서 마블 영화를 시간 순서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ahfmrptek-9999.tistory.com/60 마블 영화 순서 정리 오늘 써볼 내용은 여태까지 나왔던 마블 영화들을 보기 편하게 시간 순서상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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