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실화 바탕 영화리뷰 캐치 미 이프 유 캔 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CATCH ME IF YOU CAN'이다. 좋아하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젊었을 적 연기한 작품이기도 하고 영화를 보기 전에도 실화를 어느 정도 들었언 터라 영화가 더욱 보고 싶었다.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사기꾼인 '프랭크'와 톰 행크스가 연기한 FBI 요원 '칼'의 흥미진진한 추격전이 인상 깊었고 왠지 모르게 '프랭크'를 응원하게 됐었다.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던 부모님의 갑작스런 이혼으로 인해서 가출을 하게 되고 다시 행복한 가정을 원했던 '프랭크'였던 거 같아 안쓰러워 보였던 거 같다. 아버지의 사업이 점점 안좋아지자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 '프랭크'. 첫날부터 다른 학생들에게 무시를 받는 거 같자 자신을 대리교사라고 소개하며 선생님 행사를 하기 시작하다. 1주일.. 더보기 영화 나이트 스쿨 리뷰,줄거리 오늘 리뷰할 영화 나이트 스쿨이다. 평소 코미디 영화를 좋아해서 많이 보는데 재밌게 봤던 코미디 영화들 중 한 개다. 영화 자체는 코믹한 장면도 많고 캐릭터들의 각자 개성도 있어 좋았지만 테디의 자신을 본모습을 숨기고 잘 나가는 사람인양 연기하는 것도 그렇고 시험의 아무리 떨어져도 계속해서 도전하는 장면이라던가 의외로 생각할 거리도 줬던 거 같아 좋았다. 공부가 싫고 어려운 '테디' 학교에서 학력고사를 보아야 하지만 시험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와 학교를 그만두게 된다. 학교를 그만두게 되지만 '테디'는 판매 분야에서 빛을 보고 있었다. 판매직에서 뛰어난 입담과 고객의 마음을 사 이달의 직원을 싹쓸이 하는 '테디'. 가게의 주인은 오랫동안 보아온 '테디'에게 가게를 자신의 아들 대신 물려주길 약속한다. 가.. 더보기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리뷰 , 줄거리 어렸을 때부터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했던 만큼 처음 나왔을 때부터 꼭 봐야겠다 하다가 드디어 보게 됐다.기대했던 거 보다 더 재밌었다고 할 수 있겠다. 중간중간 '호크와트'나 '덤블도어 교수'가 언급될 때마다 반갑기도 하고 해리포터도 정주행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렇다고 아쉬운 부분들이 아예 없었던 부분도 아니다. 시리즈가 1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인물 간의 러브라인도 너무 급하게 진행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봤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일로 영국에서 뉴욕으로 오게된오게 된 '스캐맨더' 영국에서와는 달리 미국에서는 신비한 동물들을 금지함에도 불구하고 동물들을 데리고 오게 된 '스캐맨더'. 그 당시 뉴욕은 마법사들이 인간사회의 들켜서는 안 됨에도 불구.. 더보기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리뷰, 줄거리 오늘 리뷰해볼 영화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이다. 가볍게 로맨스를 즐기고 싶을 때 볼만 한 영화인 거 같다. 친구사이에 진정한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는 나였어서 그런 지 결말이 더욱 뻔해 보이기는 했지만 팀버 레이커와 밀라 쿠니스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영화를 끝까지 볼 수밖에 없었던 거 같다. 사랑의 많은 상처를 받아가면서 감정적 소비를 원하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보곤 한다. 하지만 그런 관계가 정말 가능한 걸까 의문이 든다. 한쪽이라도 감정이 생기면 그 관계는 더 이상 베네핏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한 명은 상처를 다시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딜런'과 '제이미'는 각각 연애가 끝나고 더 이상 쓸 데 없는 감정 싸움따윈 하지 않겠다며 일과 섹스 둘 만 생각하겠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영화 인턴 리뷰,줄거리 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인턴'이다. 창업 1년 반 만에 성공을 거둔 성공적인 CEO '줄스' (앤 해서웨이)와 수십 년간의 직장생활과 70세 동안 쌓아온 연륜 노하우등을 가지고 있는 '벤' ( 로버트 드 니로 )의 관계가 돋보였다. 70세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인턴을 뽑는 데 도전한 '벤' 처음에는 노인 인턴을 그다지 달갑지 않게 보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벤에게 의지하고 되고 '벤'은 '줄리'에게 도움을 주고 조언을 해주는 그런 관계가 보기 좋았던 거 같다. 얼마 전에 앤서 웨이가 비서역으로 나오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았는데 비서로 나오던 '앤 해서웨이'가 이번엔 성공한 CEO로 나오니 반가운 마음도 있었던 거 같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리뷰' ahfmrptek-9999.tistor.. 더보기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리뷰, 줄거리 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이다. 다소 예상되는 결말을 가지고 있지만 계속 볼 수밖에 없는 그런 영화였던 거 같다.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장면도 다소 나오고 직장 얘기가 나오면 빼놓을 수 없는 직장 상사. 직장 상사에 대한 짜증남 각각 비서들의 고충들을 공감하면서 볼 수 있을 거 같다. 먼저 주요 인물로는 왼쪽 부터 크리스틴의 비서 '하퍼' ( 조이 도이치 ) , 찰리의 보스 '릭' ( 타이 딕스 ) , 하퍼의 보스 '크리스틴' ( 루시 리우 ) , 릭의 비서 '찰리' ( 글렌 포웰 ) 나온다. 상사인 '크리스틴'에 명령을 받고 음식을 주문하지만 현금이 없어 음식을 받지 못하고 워낙 까탈스러운 보스인 '크리스틴' 에게 빨리 가져다줘야 하는데.. 릭의 비서인 '찰리'도 .. 더보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리뷰, 줄거리 오늘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리뷰해보려 한다. 얼마 전 영화 클래식을 보고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다 있구나.. 싶어서 여러 가지 명작들을 찾아보던 중 이 작품이 눈에 띄었다. 명작인 만큼 내 인생영화라도 생각할 정도로 재미있었다. 사회초년생들에게 많은 교훈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해주었다. 초반의 여주인공 앤드리아가 자신의 상사에게 찾아가 자신은 열심히 해도 왜 알아주지 않은지 모르겠다고 하고 그 후에 상사가 충고를 하는 장면에서 앤드리아의 모습은 나를 보는 듯했고 머리를 쿵 맞은 듯했다. 시작은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면접을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꿈이 저널리스트인 '앤드리아' (앤 해서웨이) 온갖 곳에 지원서를 돌려보지만 '런웨이'와 '자동차 .. 더보기 클래식 리뷰, 줄거리 오늘 영화는 클래식을 리뷰해보려 한다. 명장이라고 익히 들었고 한 번 보자 보자 하다가 드디어 오늘 보게 되었다.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느낌 너무나도 아픈 사랑이야기. 조승우 배우님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특히 사랑의 빠진 듯한 느낌을 영화를 보는 내 내 느낄 수 있었던 거 같다. 주연으로는 조승우 , 손예진 , 조인성 이 출연하였고 손예진은 지혜/주희 1인 2역으로 연기를 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아무래도 개봉한 지 오래된 영화이다 보니 촌스러운 점이 다소 있다는 것 이다. 영화가 개봉했을 때는 너무 어렸을 때라 그때에 감정을 느낄 수 없는 탓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손예진의 대사 중 "어우 촌스러워. 좋아 클래식하다고 해두지 뭐"라는 말이 떠오르면서 나도 클래식한 걸로 해두지 뭐 라며 영화를 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